2017년 5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 5,279 2017.05.10 08:31

밀린 방학 숙제(일기 쓰기)를 하루 동안에 해치우고 있는 학생이 되어 있다. 취재 일정이 바빠, 쓰지 못했던 기사들을 써야겠다. [오전 8시 31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끝이 있을 수는 없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드시 해야하는, 적어도 끝이 나 있어야 하는 일이 잠시 동안이라도 '존재'하지 않을 때면, 마음이 참 편하다. 지금이 그런 때이다. [오후 6시 1분] 

Comments

김동욱 2017.05.11 10:49
<김동욱500닷컴>의 제호를 변경하기로 했다. 내 이름을 제호에 쓴 것이, 단 시간에 많은 분들에게 싸이트를 알리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 '500'을 제호에 포함한 것도 적절했다. 하지만, 웹싸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목회자들은 KimDongWook500.Com 을 웹싸이트 주소가 아닌 내 이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명함을 건네 주면서 '싸이트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찍어 주어도, '주소'를 묻는 경우들이 제법 있었다.

고민(?)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제호를 바꾸기로 했다. 제호에 어울리는 도메인을 등록했다. 가을이 오기 전에... 작업을 마칠 생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3 2017년 7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14 4278
322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13 4175
321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12 4461
320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11 4272
319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10 4457
318 2017년 7월 9일 주일 김동욱 2017.07.09 4334
317 2017년 7월 8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7.08 4394
316 2017년 7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07 4329
315 2017년 7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06 4415
314 2017년 7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05 4261
313 2017년 7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04 4750
312 2017년 7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03 4917
311 2017년 7월 2일 주일 김동욱 2017.07.02 4862
310 2017년 7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01 4684
309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01 4775
308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29 4713
307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28 4641
306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7.06.27 4058
305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7.06.26 4425
304 2017년 6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7.06.25 4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