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4,166 2017.03.08 23:27
끝을 내도, 금세 또 새 일이 생기고, 또 새 일이 생겨야 하지만, 밀려 있는 일이 없으면 마음이 편하다. 아직 밀려 있는 일들이 제법 있다. 종일 일만 했으면 다 마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일(기사 쓰고 하는 일)이 주는 아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도하고 성경 읽는 일이다. 성경 읽기보다 기도를 우위에 두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오전에는 기도를 먼저 하는데, 오후에는 기도를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일을 하다보면 잠을 자야할 시간이 되곤 한다. 오늘도 그렇다. [오후 11시 26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9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21 4164
238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0 3872
237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9 3925
236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8 3998
235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7 3943
234 2017년 4월 16일 주일 댓글+2 김동욱 2017.04.16 4388
233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4.15 4237
232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14 3957
231 2017년 4월 13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13 4205
230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2 3802
229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1 3518
228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0 3595
227 2017년 4월 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09 4053
226 2017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8 3456
225 2017년 4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07 3459
224 2017년 4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06 3658
223 2017년 4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05 3802
222 2017년 4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04 3634
221 2017년 4월 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03 4180
220 2017년 4월 2일 주일 댓글+2 김동욱 2017.04.02 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