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박 재고, 술수를 쓰고, 그런 일들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 생각들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일이 있으면, 정면 돌파하는 쪽을 택한다. 바른 일에, 옳은 일에 통박 재고, 술수 쓰고, 그래야 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내가 그런 것을 못하니, 다른 사람들의 통박과 술수에 대하여 알지 못했었다. 헌데... 그것들을 보여주셨다. 15-6년 전부터, 다른 사람들이 재는 통박과 꾸미고 있는 술수에 대하여 알게 해 주셨다. 지금도 그리 하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군사적 옵션", "선제 타격" 등 전쟁(싸움)에 관한 용어들이다. H Hour... Count Down... 지금(오전 9시 42분) 이 시간, 내 머리 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용어들이다.
일단 꼬리를 내렸다는 소식이다. 막후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H Hour에 쓰려고 열어 놓았던 파일을 닫았다. 아무 때고 필요할 때, 열어서 쓰면 된다.
내일부터 12일까지는 단 하루의 휴식도 없는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뉴저지와 뉴욕을 오가면서... 열심히 뛰자! 독자들이 꼭 필요한 언론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