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다.
써야할 기사들이 많이 밀려 있다. 북부 뉴저지에서 점심 식사 약속이 있다. 다녀와서 써야할 것 같다. 10시에는 출발해야 할테니...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았다. 이모저모로 마음 써 주시니 참 감사하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자동차의 시동을 거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하셨다.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서로가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으니 좋다.
오늘도 일찍 - 지금이 11시 43분이다 - 자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늘 오후에 커피를 물 마시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