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1 4,886 2017.05.27 07:51

며칠 전에 외손녀들 꿈을 꾸었는데, 어제밤에는 여동생 꿈을 꾸었다. 외손녀들과는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여동생에게는 크게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여동생이 그런 잘못을 저지를 사람이 아닌데, (꿈에서는) 큰 잘못을 범했다.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꿈에서 깼다.

 

토요일이다. 세탁소 ==> 우체국 ==> 은행 ==> 알러지과 병원에 들러야 한다. 점심 식사는 조정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같이 하기로 했다. 출발해야겠다. [오전 7시 51분]

 

조정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이야기 도중에 내가 먼저 자리를 떠야 했다. 다음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오후 3시 57분]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개국 6주년 및 필라 Good뉴스 창간 1주년 감사예배"가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님)에서 있었다. 김종환 목사님의 부탁이 아니었더라도 취재를 갈 생각이었다.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제법 많이 참석하셨는데 대부분이 초면이었다. 그래도 아는 분들이 몇 분은 계셨다.

 

지금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기사는 써 놓았고, 사진도 업로드했다. 동영상 편집이 끝나는대로 업로드하고, 기사를 띄우면 된다. 자정 무렵에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11시 19분]

 

오늘 해야할 일을 마쳤으니, 이제 자자! [28일 오전 0시 48분]

Comments

김동욱 2017.05.27 07:58
내가 어딘가를 갈 때 "출발"을 알리는(?) 이유가 있다. 급하게 연락을 할 일이 있을 경우에, 문자(카톡 포함)가 아닌 전화(카톡의 보이스 톡이 아닌)를 해 달라는 부탁이다. 운전 중에는 내가 스마트 폰을 만지지 못한다. 운전 중에는 핸즈프리 키트를 늘 사용하기 때문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것은 문제가 없다(핸즈프리 키트 사용 중에는 Automatic Answering 기능이 작동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4 2017년 8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04 4356
343 2017년 8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03 4189
342 2017년 8월 2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8.02 4738
341 2017년 8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01 4525
340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31 4082
339 2017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17.07.30 4536
338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29 4172
337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28 4573
336 2017년 7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27 4491
335 2017년 7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26 4501
334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25 4571
333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24 4385
332 2017년 7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7.07.23 4378
331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22 4287
330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21 4237
329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20 4510
328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19 4363
327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18 4400
326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17 4373
325 2017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7.07.16 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