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둘째 날이다. 새벽 예배를 드리고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성극 "요나" 관람 길에 나섰다. 오전에 성극을 관람하고,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아미쉬 마을을 둘러 보았다. 랭카스타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팰리세이드팍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로 향했다. 오늘까지 호텔에서 주무시기로 하셨던 분께서 오늘 밤에 귀가를 하셨다. 덕분(?)에 임균만 목사님도, 나도 독방을 쓰게 됐다.
뉴욕총신에서 같이 수학한 이지연 권사님께서 모친상을 다하셨는데, 장례 예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내일 오전에 마치기로 했던 총회를 오늘 일정을 끝으로 마치기로 하였다. 오늘 푹 자고, 내일 일찍 귀가하려고 한다. [24일 오후 3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