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동안의 뉴욕 체재 일정이 끝나는 날이다.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취재 일정이 짜여져 있다. 오후 2시부터 5시 정도까지, 3시간 정도 비는 시간이 있다. 아침 식사는 정바울 목사님, 이종수 목사님과 함께 하기로 했다. 8시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식사 마치고 바로 뉴욕만나교회로 가면 된다.
오전 9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이종태 목사님), 오전 10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허윤준 목사님), 오후 5시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이상칠 목사님), 오늘의 취재 일정이었다. 밤 8시 쯤, 집으로 향했다. 정체 구간이 없었다. 집에 도착한 때가 10시 20분 쯤이었다.
가지고 갔던 짐을 가방에서 꺼내 정리하고, 씻고... 자정이 지났다. 기사는 내일 써야겠다. 써야할 기사들이 많다. 우선 푹 자야겠다. 잘 수 있을 만큼...
수고 많이 하십니다 복잡한 교통 여건에도 뉴욕과 뉴져지를 걸어서? 다니는 것처럼 하시니 조심하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주님이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