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 4,703 2017.05.24 15:55

늦잠을 자는 것도 쉽지는 않다. 몸은 피곤해도, 시간이 되면 눈이 떠진다.

 

한 군데 들러 귀가하니 12시 15분이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급히 해야할 일과 이틀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다. 총회 관련 보도 자료를 동포 일간지 신문사에 보내는 일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었다. 월요일이 휴일이라 신문이 발행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서둘러야 했다. 제법 여러 곳에 회신을 하고... 이제 총회 관련 기사를 써야 하는데, 키보드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손이 더욱 무겁게 느껴진다. 눈꺼풀도 자꾸만 닫혀진다. [오후 3시 55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제39회 정기 총회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이번 기사는 합동으로 쓴 셈이다. 사진은 나와 같은 날 목사가 된 김성민 목사님이 찍어 주셨고, 비디오 촬영은 황용석 목사님께서 해주셨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

 

내일도 북부 뉴저지에 가야 한다. 아침 8시 쯤에 출발하려고 한다. [오후 9시 44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6 2017년 9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9.05 4299
375 2017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9.04 4529
374 2017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09.03 4480
373 2017년 9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7.09.02 4530
372 2017년 9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9.01 4464
371 2017년 8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31 4317
370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7.08.30 4147
369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29 4405
368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8 4331
367 2017년 8월 27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8.27 4448
366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7.08.26 4194
365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25 4424
364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24 4120
363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7.08.23 4448
362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22 4100
361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1 4200
360 2017년 8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7.08.20 4220
359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8.19 4640
358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18 4517
357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17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