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노에 다녀오려고 한다.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 준비해야겠다. [오전 5시 37분]
Glenwood Inn & Conference Center에 다녀왔다. 17-8년 전에 갔었던 곳이었다. 그 때의 이름은 설악 리조트였었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화통일 기도회가 그곳에서 있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이 늦게 시작되었지만(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 기도회는 뜨겁게 진행되었다. 집에 돌아오니 6시 15분이었다.
써야할 기사들이 제법 많은데, 오늘밤에는 쓰지 못할 것 같다. 내일 오전에 북부 뉴저지에 취재를 가야 한다. 오늘밤은 쉬어야할 것 같다. [오후 10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