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다. 에너지를 비축해 두어야 한다. 수요일 새벽에 뉴욕에 가서 6일 동안을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 다음 주 월요일 자정 쯤에 집에 돌아오게 된다. 어제 이종철 대표님께서 "목사님, 가방 큰 것 챙기셔야겠네요?" 라며 웃으셨다.
이규섭 목사님의 사임이 공식화됐다. 다음 주일(9일) 11시 예배 중에 "고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퀸즈한인교회의 주보에 광고가 되어 있다. [오전 11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