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 5,107 2018.08.15 21:36

일찌감치 빵과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뉴저지로 향했다. 생각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아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빵굼터에 들러 일(?)도 보고, 커피도 마셨다. 세미나에 같이 가시기로 하신 분들을 모시고, 뉴저지영광교회(담임 정광희 목사)로 향했다.

 

어제 뉴욕에서 있었던 세미나보다도 참석자가 더 많았다. 어제 뉴욕에서 있었던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분들도 몇 분 보였다. 기자는 나 혼자였다. 뉴저지 행사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오는 경우가 많지 않다. 세미나 장소의 음향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쉬웠다.

 

점심 식사를 잘 대접 받았다. 정광희 목사님의 아들이 40명 가까운 분들에게 샤부샤부를 대접했다. 식사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오후 4시 쯤에 귀가길에 올랐다.

 

집에 도착하니 피곤이 몰려 왔다. 당연했다. 8월 5일부터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강행군을 했다.

 

9시도 되기 전에 자리에 누웠다. 저녁 식사도 포기한 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1 2018년 8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8.08.26 5301
730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25 5595
729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24 5384
728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3 5369
727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2 5722
726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1 5684
725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0 5650
724 2018년 8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8.08.19 5662
723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8 5319
722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8 5142
721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4 5801
720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5 5256
열람중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5 5108
718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13 5484
717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4876
716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2 4956
715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2 5475
714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5178
713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5178
712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