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하러 뉴욕에 갔었다. 한국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는 김수태 목사님께서 뉴욕을 방문하고 계시는데, 점심밥을 사 주시겠다는 연락을 주셨다. 이종철 대표님과 셋이서 갈비를 맛있게 먹었는데, 밥값은 우리 곁에서 식사를 하신 어린양교회의 교우께서 내주셨다.
이 대표님과 함께 고 김선실 목사님(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님의 모친)의 장례 예배 취재를 마치고, 저녁 늦게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