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토요일

김동욱 0 4,222 2018.06.03 09:44

눈을 뜨니 오전 11시였다. 새벽 4시 쯤 자리에 누웠었다. Missed Calls에 "김종국 목사님"이 보였다. 잠이 덜 깬 목소리로 전화를 드렸다. 늘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신다. 감사드린다.

 

오후 3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어제도 그랬었다. 오후 6시에, 청담동에서 조갑진 목사님 내외분, 김동권 목사님(뉴저지 새사람교회 담임), 박갑진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다. 내 곁에 앉으신 박갑진 목사님께서 내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 주셨다. 감사했다.

 

국가 기도 운동 미주 본부 회장 이,취임식이 열리는 뉴저지 새사람교회로 향했다. 세 분이 축사를 하셨는데, 한 분의 축사가 마음에 걸렸다.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그 분의 축사를 모두 짤라냈다. 

 

숙소에 돌아와 촬영한 동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인터넷 속도가 엄청 느렸다. 업로드는 포기했다. 편집만 마치고, 업로드는 내일 밤에 집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밤에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으니 참 좋다. 고마운 배려 덕분에, 편안한 밤 시간을 보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3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3 4213
462 2019년 1월 6일 주일 김동욱 2019.01.06 4214
461 2019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03 4215
460 2019년 6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9.06.16 4217
459 2017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09 4219
열람중 2018년 6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8.06.03 4223
457 2018년 12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12.09 4228
456 2017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7.07.16 4231
455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6.09.29 4234
454 2019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4.15 4235
453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21 4236
452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24 4236
451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8 4237
450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7.19 4237
449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1.21 4241
448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13 4247
447 2017년 4월 3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03 4249
446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4.25 4251
445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15 4252
444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28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