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바라보았다. 모니터가 켜져 있었다. 밤 사이에 컴퓨터가 열심히(?) 작업을 했다는 표시였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증축 봉헌 감사 예배 및 축하 순서 동영상을 3 부분으로 나누어 복음 뉴스에 게재했다.
페이스 북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공지를 했는데도, 굳이 페이스 북 메신저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 분들의 메시지를 차단하고 있다.
조정칠 목사님께서 쓰신 원고의 교정을 봐서 출판사에 보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4월 말까지는 마무리를 하려고 했었는데, 다음 주까지 계속 일정이 밀려 있다. 사흘 정도 시간을 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