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 1,101 2022.12.08 21:06

뉴욕에 교역자연합회가 창립되던 날, 한재홍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다. "한 사람만 잡아 넣으면 다 해결됩니다." 사법 당국에 고발해서 한 사람만 시범 케이스로 처벌을 받게 하면, 뉴욕 교계에 재정 비리는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거라는 말씀이셨다. 어제 있었던 '뉴욕교협 제49회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 총회'에 가짜 총대를 동원한 인간들 중 딱 한 놈만 시범 케이스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면, 앞으로는 가짜 총대를 동원한 부정 선거는 사라질 것이다. 누군가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사법 당국에 고소를 한다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난 법정에 나가 내가 본 바를 증언할 것이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가짜 총대들의 사진도 찍어 놓은 게 있다.

 

은목회 12월 모임에 취재를 다녀왔다. 취재를 마치고, 은목회 모임에 참석하셨던 뉴저지 목사회장 홍인석 목사님, 총무 오종민 목사님과 두어 시간 정도 차담을 나누었다.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3 2023년 5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10 1105
502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21 1104
열람중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8 1102
500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9 1102
499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10 1101
498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1 1100
497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06 1097
496 2023년 6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23.06.05 1093
495 2023년 6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3.06.13 1090
494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15 1089
493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1 1087
492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1084
491 2022년 1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11.20 1083
490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16 1081
489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1081
488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1079
487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9 1078
486 2023년 4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06 1077
485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15 1076
484 2023년 2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24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