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 4,194 2017.06.13 08:11

이 약을 먹어도, 저 약을 먹어도, 감기 증세가 나아지지 않는다. 어젯밤에는 기침을 하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런데도 시간이 되니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다. 몸이 기계가 된 건가? 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다. 힘이 들어도, 할 일을 안할 수는 없다. 몸의 컨디션을 핑게로 일을 대충해서는 안된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단 하루의 공백도 없이 강행군을 해야 한다. 수요일은 북부 뉴저지, 목요일은 필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북부 뉴저지를 왕래해야 한다. [오전 8시 11분]

 

약을 먹고 콜록거리며 일을 계속하고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필라델피아 교협의 목회자 세미나 일정이 24일(토)에서 22일(목)로 바뀜에 따라, 나의 취재 일정도 완전히 바꾸어야 했다. 22일(목)에 뉴욕 교협과 뉴저지 교협도 각각 준비 기도회를 갖기 때문이다. 15일(목) 오전에는 뉴욕, 22일(목) 오전에는 뉴저지, 24일(토) 오전에는 필라델피아로 예정했었던 계획을, 15일(목) 오전에는 뉴저지, 22일(목) 오전에는 필라델피아, 29일(목) 오전에는 뉴욕으로 변경했다. [오후 3시 14분]

 

오후 8시다. 약이 효험이 없다. 침을 삼킬 때마다 목에 느껴지는 통증은 더 커진다. 기침도 더 자주 한다. 

 

어제 녹화한 이상관 목사님의 '생명과 성령의 법' 세미나 강의를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있다. 모두 3편의 강의인데, 2편은 올렸다. 지금 마지막 편을 편집하고 있다. 모두 마치고 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8시 7분]

 

'생명과 성령의 법' 세 번째 강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1시간 반 정도 걸릴 거란다. 컴퓨터를 켜놓고 자야겠다. [오후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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