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1,165 2022.10.10 18:22

아침에 인쇄소로 부터 "오늘 복음뉴스 제17호 인쇄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 는 소식을 듣고 저으기 당황스러웠다. 사정 사정해서 오늘밤에 작업을 하겠다는 답을 들었다. 내일 아침 7시에 인수하기로 했으니, 밤 시간에 인쇄 작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뉴욕선관위 관련 기사를 작성하려고 "선관위원들이 누구누구인지를" 물었다. 네 분에게 물었었는데, 두 분은 답을 주지 않으셨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 잘못인 것을 자인하는 모습이다. 떳떳한 일을 했다면, 당당한 일을 했다면, 그곳에 자기 이름도 들어가는데 알려주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

 

고 양경환 집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조화를 보내 드린 것으로 내 할 도리를 다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을 알기에 유족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1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30 1161
530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31 1161
529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25 1160
528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11.28 1160
527 2022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2.12.11 1159
526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15 1159
525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30 1157
524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10 1156
523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1152
522 2023년 5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10 1150
521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2.13 1150
520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23 1149
519 2023년 6월 18일 주일 김동욱 2023.06.18 1140
518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26 1138
517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22 1136
516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17 1135
515 2022년 1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2.11.27 1135
514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28 1135
513 2023년 2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2.12 1135
512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