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0 3,993 2018.05.19 11:07

뉴욕에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자꾸만 망설여졌다. 외출을 앞두고 망설이는 경우는 드문데...

 

이종철 대표께서 뉴욕을, 내가 뉴저지를 맡기로 했다. 오후 5시가 조금 못되어 집을 나섰다. 제법 비가 많이 내렸다.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비가 덜 내렸다. 처음 가는 교회이다. 낯선 사람들 뿐이다. 집회가 끝나고 짐을 챙기는데 아는 분들이 보였다.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장로님 한 분과 몇 해 전에 같은 교회를 다녔던 전도사님 한 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11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했다. 옷을 갈아 입고 바로 일을 시작했다. 자정이 넘어 저녁 식사를 했다. 20일(주일) 오전 1시 10분이다. 2시는 지나야 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6 2018년 6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8.06.03 4503
645 2018년 6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6.01 4669
644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01 4802
643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8.06.01 4919
642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9 4787
641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28 4300
640 2018년 5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8.05.27 4244
639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27 4373
638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25 4132
637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25 4459
636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25 3924
635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2 4025
634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21 4092
633 2018년 5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8.05.20 4261
열람중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19 3994
631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18 4259
630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17 4058
629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16 4165
628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15 4046
627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15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