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도를 하는 동안에 깨우쳐 주셨다. "너는 네 할 일을 하라"는 깨우침이었다. "그들이 너를 어떻게 대하건, 너는 그것에 개의치 말고, 네가 해야할 일, 내가 너에게 하라는 일, 그 일을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감사하고 감사하다. 그래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내가 반응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나에게 주시는 감동대로 행하면 된다.
채왕규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내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셨단다. 뵌 지가 꽤 됐다.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조만간에 '당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해야겠다.
밥 먹는 시간과 전화 통화한 시간을 빼고는 계속해서 컴퓨터를 붙들고 있었다. 이제 편집 작업은 90% 정도 마무리했다. 유튜브에 걸어 놓았다. 업로드해야 할 파일의 양이 커서 언제쯤 끝날런지 모르겠다.
수요일(4일) 새벽 4시 4분 전이다. 이제 자야겠다. 알람을 꺼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