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5,121 2019.05.25 19:53

복음뉴스를 창간하면서 "꺾여지느니 부러져버리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종종 그 다짐을 다시 하곤 한다. 여지껏 흔들림 없이 곧은 길을 걷게 하셨다. 나를 위하여, 복음뉴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교회, 단체)을 보내 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셔서 복음뉴스를 운영하고 계심을 체험케 하신다. 그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낮잠을 조금 잤다. "교인들은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목사들이 낮잠을 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던 내가 종종 낮잠을 잔다. 몸이 약해진건지, 마음이 약해진건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뚝!" 하면 그 순간에 "뚝!" 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16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07 5245
1015 2019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06 5405
1014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05 5262
1013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5347
1012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03 5166
1011 2019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2019.06.02 5534
1010 2019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1 5232
1009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31 5149
1008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31 5208
1007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29 5151
1006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28 5119
1005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27 5546
1004 2019년 5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9.05.26 5686
열람중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5.25 5122
1002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25 5160
1001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24 5336
1000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22 5261
999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22 5761
998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22 5616
997 2019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9.05.19 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