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 1,321 2022.10.11 16:48

오후 4시 35분이다. 새벽부터 잠시도 쉬지 못하고 바쁘게 움직였다. 

 

새벽 4시 35분 기상하여 6시에 집을 나섰다. 인쇄소에 도착하니 6시 45분이었다. 작업이 완료된 인쇄물들이 정리되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복음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뉴욕 지역에 배포할 신문을 아우 목사님에게 전해 드리고, 난 뉴저지로 향했다. 집에 들러, 독자들과 필자들에게 우송할 신문의 발송 준비를 아내에게 부탁하고, 난 밖으로 나갔다. 뉴저지 지역의 배포를 담당하시는 분을 만나 신문을 건네 드리고, 다시 집으로 와 서둘러 옷을 갈아 입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글로벌(합동)총회 미동부노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오늘 이 노회에 가입했다. 모두들 반갑게 맞아 주셨다. 노회가 예상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끝났다. 강도사 인허 대상자 2명의 설교 시연이 있었고, 강도사 인허식이 있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아내가 발송 준비를 마쳐 놓은 신문들을 가지고 우체국으로 향했다. 우체국에서 돌아와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있다. 제법 피곤하다. 이젠 좀 쉬어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6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2.09.13 1335
605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2.10.07 1334
604 2022년 9월 4일 주일 김동욱 2022.09.06 1331
603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24 1329
602 2022년 10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2.10.30 1327
601 2022년 9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22.09.07 1322
열람중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11 1322
599 2022년 9월 25일 주일 김동욱 2022.09.25 1313
598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2.08.30 1308
597 2022년 1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03 1307
596 2022년 9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9.01 1304
595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9.14 1303
594 2022년 8월 14일 주일 김동욱 2022.08.15 1302
593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9.29 1299
592 2022년 8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2.08.29 1294
591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2 1294
590 2022년 9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22.09.06 1288
589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22.09.24 1287
588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2.09.15 1285
587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16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