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16분이다. 써야 할 기사들을 모두 썼다. 종일토록 컴퓨터를 붙둘고 있었다.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나니 홀가분하다.
점심 식사를 막 마쳤을 때였다. 차를 마시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 왔다. 어제 든든한교회 관련 재판이 재개되었는데, 오늘 최종 판결이 났다는 소식이었다. 감사하다. 든든한교회에서 30만 불을 주겠다고 했을 때, 김상근 목사가 받았어야 했다. 과욕이 손해를 보게 만들었다. 변호사비도 제법 많을텐데...
미동부 4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기사와 관련하여 뉴욕 목사회 임원들의 "입장"을 담은 글을 보내왔다. 복음 뉴스에 그 글의 전문을 싣고, 복음 뉴스의 입장도 실었다. 뉴욕 목사회장 문석호 목사가 그 기사와 관련하여 언론사들에 전화를 했단다. 할 이야기가 있으면 나에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