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일 수요일

김동욱 0 4,445 2018.05.02 09:54

눈이 떠져 시계를 보니 9시 7분이었다. 새벽 3시 20분 쯤에 자리에 누웠었다. 이메일 확인하고, 카톡으로 인사 나누고... 9시 54분이다.

 

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일을 했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모두 마쳤다.

 

내일 점심 식사 후에 뉴욕엘 가야 한다. 뉴욕에서 자고, 금요일 밤 늦게 귀가할 예정이다. 토요일은 북부 뉴저지에 가야 하고, 주일 오후엔 또 뉴욕에 가야 한다. 주일 밤을 뉴욕에서 보내고 월요일 오후에 귀가하게 된다. 8일 오전에는 필라델피아에 가야 한다.

 

자정까지는 25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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