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0 4,796 2018.04.28 17:56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 밖엘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취재를 위해서나, 교회에 갈 때나, 간혹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외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파트 건물 밖에 나가는 경우가 없었다. 나갈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걷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지만,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이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이유였다. 취재를 나가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다리의 힘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오늘 오후에 조금 시간이 나기에 인터넷을 검색했다.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아 보았다. Laurel Acres Park 가 집 근처에 있었다. 거리로는 4 마일 정도, 자동차로 가는 데 8분 정도 걸렸다. 30분 정도 걸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6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2 4247
715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2 4647
714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4283
713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4403
712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4198
711 2018년 8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06 4498
710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4295
709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04 4229
70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4200
707 2018년 8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02 4349
706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01 4306
705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31 4228
704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30 4263
703 2018년 7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7.29 4065
702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28 4373
701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7 4427
700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26 4495
699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7.25 4223
698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24 4385
697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23 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