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969 2024.05.02 18:54

책상 앞에 앉아 해야할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의자에 오랜 시간을 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골라서 하기 시작했다. 몸의 회복 상태를 보아 가면서, 조금씩 일의 양을 늘려 가려고 한다. 

 

집 안에서 9,000보 정도를 걸었다. 빨리 걸을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느릿느릿 걸었다. 몸의 흔들림이 없이 걸을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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