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선교교회에 다녀왔다.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셋째 날 오전 일정 취재를 위해서였다. 오후 강의까지 취재를 하고 싶었는데, 몸의 상태가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저녁에는 뉴저지신학대학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전 강의만 취재를 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점심 식사는 집에 와서, 했다.
자정이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뉴저지신학대학에서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 사항들을 전송해 주고, 소소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어느 덧 자정이 지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