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0 4,528 2017.09.15 23:14

어제밤 내내 뒤척였다. 어제밤이라고 썼지만, 시간적으로는 오늘 새벽이었다. 새벽 2시 쯤 되어서 자리에 누웠다. 때가 지나서인지 잠이 들지 않았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가 일어났다.

 

어제밤 늦게 받은 연락(?)이 있었다. 오후 2시에 '네이버 플러스'에서 기자 회견을 한다는... 피곤하기도 하고, 가고 싶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 가지 않았다. 우리에게 직접 연락을 한 게 아니었다. 모 TV 방송국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도현이가 전화를 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내일 '솥뚜껑'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오늘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연락이었다. Edison, NJ에 있는 '왕갈비'에서 만나 고기를 실컷 먹었다.

 

내일 하루를 푹 쉴 수 있게 되었다. 내일 도현이네와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오후에는 뉴저지 아버지학교에 취재를 갈 계획이었다. 헌데,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아버지학교 취재를 마지막 날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호수 집사님께 여쭈었더니, 그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03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7.09.28 4575
2602 2018년 9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06 4573
2601 2017년 9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7.09.27 4572
2600 2017년 6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7.06.06 4569
2599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16 4568
2598 2017년 9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7.09.10 4567
2597 2019년 6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9.06.23 4567
2596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7.09.27 4566
2595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24 4566
2594 2017년 5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7.05.05 4564
2593 2017년 6월 4일 주일 김동욱 2017.06.04 4559
2592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2.15 4558
2591 2017년 6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08 4558
2590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26 4557
2589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9.26 4557
2588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6.11.24 4551
2587 2019년 1월 2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9.01.02 4551
2586 2019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9.05.19 4549
2585 2017년 5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29 4548
2584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7.09.13 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