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와 아멘넷, CSN New York이 공동으로 제작한 "프레스 ABC" 첫 생방송이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원기 목사님과 이병준 목사님께서 첫 초대 손님으로 와 주셨다. 미주크리스찬신문의 유원정 편집국장님께서 생방송을 지켜 보시며 취재를 하셨고, 최현준 목사님께서 방청을 오셔서 응원을 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방송을 마치고 났더니, 몇몇 분들께서 카카오톡으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참 감사하다.
잘못을 들켯을 때는, 그것을 덮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단언컨대, 절대로 덮어지지 않는다. 빨리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사죄와 사과는 기대치(?)를 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끝이 난다. 사죄와 사과를 미지근하게 하면 더 시끄러워진다. 벌집을 건든 꼴이 된다. 사죄와 사과는 미루어서는 안된다. 때를 놓치면, 나중에 사죄나 사과를 하더라도 아무런 효험이 없게 된다.
저녁 식사 대접을 잘 받았다. 제법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모저모로 사랑을 받게 하신다. 동역자들을 보내어 주신다. 맡겨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마음 속에 다짐한다.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 받아서는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