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0 4,003 2018.05.11 14:22

오후 2시 16분이다. 많은 아쉬움이 남은 채로 밀려 있던 기사 작성을 모두 마쳤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기사를 올리고 나면, 늘 불만족스럽다. 계속 붙들고 있을 수는 없으니 다른 방법이 없다.

 

알래스카에 가 계시는 목사님께서 급하게 연락을 주셨다. 오늘부터 3일 동안 취재를 해 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주일 오후에는 일정이 겹친다. 양해를 구했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에만 취재를 하겠다고... 이제 준비를 해야겠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공사 구간에서 정체가 심했다.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3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8.06.01 4519
642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9 4493
641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28 3928
640 2018년 5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8.05.27 3990
639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27 3975
638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25 3875
637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25 4134
636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25 3585
635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2 3772
634 2018년 5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21 3795
633 2018년 5월 20일 주일 김동욱 2018.05.20 3896
632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19 3743
631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18 3908
630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8.05.17 3802
629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16 3781
628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15 3734
627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15 3888
626 2018년 5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8.05.13 3792
625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12 3917
열람중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11 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