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김일영 목사)의 1부 예배에 참석해서 예배를 드린다. 내가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새언약교회의 주일 예배는 낮 12시 45분에 드린다. 오후 1시 쯤에 메릴랜드를 향하여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집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배 후에, 낯이 익은 체리힐제일교회의 교우들과 친교 식사를 하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김일영 목사님께서 부르셨다. 10여 분 정도, 선교와 미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까운 곳에 팬이 계심을 확인하고 많이 기뻤다. 임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필라에 가서 이른 점심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다. 12시 33분이다. 1시 쯤에 출발하려고 한다.
메릴랜드에 다녀왔다. 왕복 257 마일. 가는 데 3시간, 오는 데 2시간 10분이 걸렸다. 오늘은 일찍 자야 한다. 10시 15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