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3,947 2018.08.04 23:46

내 일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다. 바람과는 다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저녁 인사는 Good evening! 늦은 밤 인사는 Good night! 라고 배웠었다. 헌데 밤 11시가 넘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 친 미국 할머니가 "Have a good evening!" 이라고 인사를 하셨다. 미국에 온 지 26년 이상이 됐는데도 인사말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가 되어 있다. 자괴감이 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3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8 4010
722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8 4130
721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4 4516
720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5 4169
719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5 4002
718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13 4188
717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3935
716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2 3981
715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2 4306
714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3982
713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4132
712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3911
711 2018년 8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06 4146
710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933
열람중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04 3948
70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52
707 2018년 8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02 4013
706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01 4019
705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31 3903
704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30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