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 4,240 2018.12.11 08:04

따뜻하게 잘 잤다. 선교사의 집에서 보조 난방기를 준비해 주셨다. 

 

오늘도 취재 일정이 겹친다. 양해를 구해야 할 일정들이 있다.

 

바쁘게 돌아간 하루였다. 뉴욕 교협에서 있었던 신년 하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취재를 마치고, 이종철 대표님 등이랑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김종국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보내 주셨다. 소망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박상천 목사님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오늘 오후 7시에 장례 예배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종철 대표님은 교회 행사가 있어서 움직일 형편이 못되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세미나가 5시에 끝나면, 나 혼자 참석하는 수 밖에 없었다. 헌데... 세미나가 늦게 끝났다. 계획을 바꾸었다. 오늘 저녁에 장례 예배에 참석하는 대신에, 내일 오전에 있을 발인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다.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이 대표님과 함께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로 향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침례 교회 목회자들의 송년 예배에 함께 했다. 피곤하기도 하고, 또 가족들의 모임에 오래 있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을 것 같아, 저녁 식사만 하고 자리를 떴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았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0 2018년 12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8.12.23 5278
849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22 5070
848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22 5280
847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20 5231
846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19 5117
845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18 5179
844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18 4200
843 2018년 12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8.12.16 4156
842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15 4064
841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14 4036
840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13 4595
839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12 4106
열람중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11 4241
837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10 4875
836 2018년 12월 9일 주일 김동욱 2018.12.09 4665
835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08 4843
834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8.12.07 4980
833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06 4830
832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8.12.05 4979
831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8.12.04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