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 주일

김동욱 0 4,800 2018.09.17 00:36
예정되어 있던 행사가 취소되어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된 주일 오후였다. 친교 식사 중에, 김종국 목사님께서 오후의 일정을 물으셨다. 일정이 없는 것을 확인하신 후에, 발동(?)을 거셨다. 언젠가 썼던 것 같은데, 나와 생각의 DNA가 거의 일치하신 분이시다. 귀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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