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쯤에 집을 나서 Palisades Park, NJ에 다녀왔다. 오후 1시 45분에 신경 검사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병원 컴퓨터에는 29일 오후 1시 45분으로 되어 있었다. 일정이 바뀌었는데, 병원측에서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 것 같았다. 기왕에 간 김에 물리 치료를 받았다.
점심 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짬짜면을 택했다. 다음에는 짜장면을 먹으려고 한다. 짬뽕보다 짜장면의 맛이 더 나았다.
주말에 눈이 많이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는 눈 대신에 비가 내리려나 보다. 지역 일기 예보를 보니 Light Rain 이라고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