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동안의 뉴욕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날이다. 오전에 뉴저지로 넘어 갔다가, 오후에 다시 뉴욕으로 와서 일정을 소화한 후에, 밤 늦게 집으로 가게될 것 같기도 하다.
선교사의 집에서 뉴저지로 건너 가면서 라이드가 필요하신 세 분을 Palisades Park에 모셔다 드리고 Rutherford로 향했다. 가나안한인교회에서 가나안한인교회의 단기 선교팀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는 촬영만 했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인터뷰를 진행하셨다. 내가 추가로 질문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 같았다.
물리 치료를 받고나니 2시 반이었다. 1시간 반 정도를 같이 보낼 분이 필요했다. 두 분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셨다.
김종국 목사님과 함께 오후 4시에 뉴욕으로 향했다.어찌어찌 하다보니 박희근 목사님, 정광희 목사님도 함께 하시게 되었다. 커피를 마시고, 저녁 식사까지 함께 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김종국 목사님과 나는 뉴욕장로교회로 향했다. 김은갑 장로님을 뵈었다.
제한 속도가 65마일인 지역에서 시속 80마일 정도로 달리다 힐끗 옆을 봤더니 경찰차가 나와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별 일(?)은 없었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