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영, 황상하, 황문영 제 목사님의 모친 되시는 고 이복선 권사님의 조문 예식이 뉴저지에 있는 중앙장의사에서 있었다. 예식 후,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조심조심 운전하여 선교사의 집으로 왔다.
조문 예식이 시작되는데 딸꾹질이 나오기 시작됐다. 선교사의 집에 도착한 후로도 계속되다가 10시가 넘어서야 그쳤다.
내일 아침 8시까지 뉴저지로 넘어가야 한다. 어젯밤에 두 시간도 자지 못했다. 잠이 들지 않았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10시 4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