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0 4,065 2018.11.27 07:27

병원에서 받는 검사... 묘한 긴장감을 준다. 나타나야 할 것이 있으면 나타나게 하시고, 보여져야 할 것이 있으면 보여지게 하시길 기도한다.

 

아침 7시 반에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니 오후 5시였다. 집에 돌아오니 밀려 있는 일들이, 미룰 수 없는 일들이 쌓여 있었다. 기사는... 손도 못댔다. 내일 있을 PRESS ABC 생방송 준비도 해야 하는데... 시청자들은 조용한(?) 방송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악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은근히 논쟁을 부추긴다. 그래야 재미가 있단다. 내일 한번 붙어 봐? 어차피 그런 역할은 내 몫이니까... 누구랑 붙지? 이종철 대표님은 격론에 익숙치 않으시고, 사회자와 다툴 수도 없고, 초대 손님을 몰아 붙이기도 좀 거시기 하고... 그래도, 시청자들이 원하니까, 한번 해 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0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03 4123
829 2018년 12월 2일 주일 김동욱 2018.12.02 4082
828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8.12.01 3855
827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30 3823
826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9 3670
825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8 3706
열람중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27 4066
823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26 4006
822 2018년 11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11.25 3762
821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62
820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23 3888
819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2 3972
818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1 3881
817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20 4879
816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9 4863
815 2018년 11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11.18 4700
814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7 4670
813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16 4660
812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15 4745
811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11.14 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