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주일4시 반 쯤에 눈이 떠졌다. 화장실에 들렀다 책상 앞에 앉았다. 준비해 둔 고 조정칠 목사님의 유고(遺稿) <흥수와 복(福) 자(字)>를 복음뉴스에 게재했다. 고 조정칠 목사님... 나에겐 스승님이셨고, 멘토이셨고, 선배 목사님이셨고, 작은 아버지이셨고, "동지"이자 동역자이셨고, "친구"이셨다. 많이 그립다. 뵙고 싶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내에게 조정칠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좋은목자의동산'과 '산밑에백합'에 관한 이야기, 같이 동역했던 고 주기환 장로님과 박정용 집사님에 관한 이야기, 백의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 정영민 목사님, 길재호 목사님, 김홍선 목사님, 정도영 목사님, 문석진 목사님, 윤정아 목사님, 이호수 집사님(무순)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 주었다.
오후 5시에는 뉴저지장로연합회 주최 제29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가 뉴저지시온제일교회에서, 오후 5시 30분에는 고 조정칠 목사님 1주기 추도 예배가 마당 @Englewood Cliffs, NJ에서 예정되어 있다. 영적 대각성 기도회의 취재를 승진이에게 부탁을 하고, 나와 아내는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고 조정칠 목사님의 가족들과 조 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셨을 때 아주 가깝게 지냈던 분들이 함께 하셨다. 이호수 집사님 내외분, 이종수 목사님, 백의흠 목사님 내외분, 신준희 목사님, 정영민 목사님 내외분, 김홍선 목사님 내외분께서도 함께 하셨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예배와 저녁 식사, 퀴즈 게임 등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이호수 집사님 내외분, 백의흠 목사님 내외분, 신준희 목사님, 정영민 목사님, 김홍선 목사님 내외분, 우리 내외는 Mocha Cafe @Palisades Park, NJ로 향했다. 빙수와 붕어빵을 나누어 먹으며, 밤 10시까지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이호수 집사님 내외분께서 대접해 주셨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Ambler, PA까지 운전해 가시는 백의흠 목사님 내외분의 안전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는다.
고 조정칠 목사님께서 우리들의 모습을 내려다 보시며, 많이 기뻐하셨을 것 같다.
이종수 목사님께서 과일, Olive Oil 등 우리 집에 필요한 물품을 잔뜩 가져다 주셨다.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