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주일

김동욱 0 163 11.30 09:31

새벽 3시 쯤에 눈이 떠지는 날미 많다. 다시 잠이 들어야 하는데, 쉬이 잠이 들지 않는다. 한참을 뒤척이다가 잠이 들곤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다시 자리에 들기도 한다. 일어나야 할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늦잠을 자는 날이 많다.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내 뜻대로, 내 의지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뉴욕크리스천코럴 제10회 정기연주회 취재를 위해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 다녀왔다. 집에서 3시 40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10분 전이었다. 헌데... 단원들 외에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시작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다. 6시를 5시로 알고 있었다. 다행히 김사라 목사님(사랑하는 아우 고 정바울 목사님의 부인)께서 일찍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연주회 중간 휴식 시간과 연주회가 끝난 후에, 박용기 장로님, 손성대 장로님 내외분, 이종태 목사님, 김정호 목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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