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 55 09.03 17:10

자정을 조금 지난 시간에 눈이 떠졌다. 다시 잠을 청했으나, 잠이 들지 않았다.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았다. 1시간 정도 성경책을 읽다가 다시 자리에 누웠다. 또 눈이 떠졌다. 새벽 4시였다. 일어나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새벽 기도를 드리고, 성경책을 펼폈다.

 

오전 8시 25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기도를 드렸다. 안전 운전하게 해 주십사고, 자동차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해 주십사고...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으니, 피곤하고 졸려야 정상일 텐데, 정신이 아주 맑았다. 몸의 컨디션도 아주 좋았다. 근래에 운전을 하면서 오늘처럼 컨디션이 좋았던 적은 없었다.

 

350 마일 정도를 운전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나니, 졸음이 밀려 왔다. 8시 쯤에 자리에 누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댓글+2 김동욱 2016.08.24 10891
3209 2025년 9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9.05 22
3208 2025년 9월 4일 목요일 김동욱 09.04 57
3207 2025년 9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9.03 83
3206 2025년 9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9.03 54
열람중 2025년 9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9.03 56
3204 2025년 8월 31일 주일 김동욱 08.31 124
3203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08.30 100
3202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08.29 98
3201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8.28 126
3200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08.27 143
3199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8.26 114
3198 2025년 8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08.26 101
3197 2025년 8월 24일 주일 김동욱 08.24 148
3196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08.23 141
3195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08.23 101
3194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08.21 144
3193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8.20 157
3192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08.19 149
3191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8.18 160
3190 2025년 8월 17일 주일 김동욱 08.17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