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중 영주권문호

그늘집 0 5,055 2019.08.15 17:01

ed5cc81a60e1f4c1993b2f15fde94607_1565902
 

2019년 9월중 영주권문호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9월의 영주권 문호 에서는 취업이민 1,2순위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이 모두 6개월10일씩 진전되고 3순위는 지난달로 동결되고,가족이민 승인일은 가족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미혼자녀)는 계속 오픈되고 다른 순위도 1~6개월씩 큰폭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미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2019년 9월 영주권문호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이민 1~3순위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영주권 문턱 에서 전격 2~3년씩이나 후퇴했는데 9월 문호에서는 1순위와 2순위는 1년이상 진전된반면 3순위는 동결되었습니다. 반면 가족이민은 큰 폭의 진전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미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9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서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을 수 있는 최종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은 취업 1순위에서 2017년 10월 1일로 정해져 전달보다 1년3개월 진전을 보였습니다.

취업 2순위 승인가능일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8년 1월 1일로 정해져 1년 진전 되었습니다.

취업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승인일 컷오프 데이트는 2016년 7월 1일로 동결 되었습니다.

종교이민의 4순위는 9월에 비자불능(Unauthorized)으로 고지돼 한달동안 그린카드를 승인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취업이민 1순위는 2018년 9월1일로 동결되었으며 2순위에서 5순위까지는 모두 오픈되어 영주권 신청서(I-485)와 워크퍼밋카드 신청서 등을 계속 제출할 수 있습니다.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의 경우 취업이민과는 달리 비교적 큰 폭의 진전을 이어갔습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가능일 (Final Action Date) 이 2013년 1월 1일로, 접수가능일 (Filing Date) 은 2013년 5월 1일로 6개월과 2달씩 진전되었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가능일은 전달에 이어 계속 오픈됐으며 접수가능일은 2019년 7월 1일로 한달 진전되었습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가능일이 2014년 6월 1일로 다섯달 진전된 반면 접수가능일은 2014 년 10월 15일로 한달보름 진전되었습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가능일이 2007년 9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08년 1월 22일로 두달10일과 한달씩 진전되었습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11월 1일로 한달 진전된 반면 접수가능일은 2007 년 3월 8로 두달3주가 진전 되었습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legal/visa-law0/visa-bulletin/2019/visa-bulletin-for-september-2019.html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접수하려는 대기자들에게는 최종적으로 USCIS의 문호 차트가 기준이 됩니다.

미국내 영주권 진행자가 이민국 문호 차트를 확인하지 않고 국무부가 발표한 영주권 접수가능일에 영주권(I-485)을 접수할경우 서류 접수가되지 않고 서류가 반송됩니다.

일반적으로 국무부 영주권 문호와 연방 이민서비스국의 문호 차트가 대부분 동일하지만 가족이민은 접수가능일에 영주권(I-485)접수가 가능하지만 취업이민은 승인가능일을 기준으로 영주권(I-485)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영주권 신청시 http://www.uscis.gov/visabulletininfo 을 방문 최종적으로 영주권 신청 가능 날짜를 보고 결정 하여야 합니다.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 

 

ed5cc81a60e1f4c1993b2f15fde94607_1565902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로그인"하지 않고 글쓰기 가능 김동욱 2017.01.04 6730
1088 2025년 10월중 영주권문호 그늘집 09.15 37
1087 임원,관리자 주재원 비자 (Executive or Manager/L-1A) 그늘집 09.12 77
1086 영주권자의 자녀 초청 그늘집 09.11 78
1085 투자이민(EB-5) 신청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그늘집 09.10 82
1084 조건부 영주권, 이혼해도 정식 영주권 신청 가능할까? 그늘집 09.09 93
1083 범죄 기록을 가진 외국인을 위한 212(h) 사면 신청 그늘집 09.08 116
1082 투자(E-2) 직원 비자, 새로운 취업난 시대의 대안 그늘집 09.05 137
1081 종교(R-1) 비자 급행수속(Premium Processing) 핵심 요약 그늘집 09.04 140
1080 E-2 직원(Employee) 비자, 기업과 전문가에게 새로운 대안 그늘집 09.03 149
1079 취업이민의 핵심 서류, I-140과 I-485 바로 알기 그늘집 09.02 147
1078 공항에서의 2차 입국심사, 왜 받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늘집 09.01 161
1077 이민국, 은행 계좌 자동이체(ACH) 통한 수수료 납부 제도 도입 그늘집 08.30 175
1076 백악관, 그린카드·H-1B 개편 예고…“실적 중심 이민 체제” 도입 논의 그늘집 08.28 171
1075 트럼프 행정부, 미국 시민권 취득 절차 대폭 변경 예고 그늘집 08.27 172
1074 사망한 취업이민 주신청자의 동반가족 영주권 취득 성공 사례 그늘집 08.26 161
1073 이민 사기 근절을 위한 영주권 심사 강화 그늘집 08.25 171
1072 미국 취업이민 3순위(EB-3) 그늘집 08.22 202
1071 기소중지 조회 와 진단 신청 그늘집 08.22 187
1070 학생 비자 거부의 주요 원인 그늘집 08.21 193
1069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개혁 가능성 그늘집 08.20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