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규모 불체자 체포추방 강행, 전국 시위

그늘집 0 162 07.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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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규모 불체자 체포추방 강행, 전국 시위

2주 연기 끝 독립기념일 직후 체포추방전 돌입 경고

이민단체들 150여곳 이민캠프 폐쇄 요구 전국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주 연기했던 전국 10대 도시들에서의 대규모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작전을 독립기념일 직후에 강행할 것으로 경고해 불안과 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민단체들은 이에 맞서 수백명, 수천명이 몰려나와 전국 150여곳의 이민캠프를 폐쇄하고 체포추방 작전을 중단하라는 대규모 항의시위로 저항하고 나섰다.

 

243주년을 맞는 올해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이민사회가 대규모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주 연기했던 초대형 불법이민자 체포추방작전을 July 4th 독립기념일 직후에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기했던 ICE의 대규모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작전이 독립기념일이 지난 직후에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주간 연기하며 의회에 불법이민자들을 줄일 수 있는 대책마련을 요구했으나 진전이

없기 때문에 ICE에게 체포추방작전에 착수하도록 지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미 전역 10대 대도시들에서 최종 추방령을 받은 불법이민자들을 가족단위로 체포해 추방하겠 다는 ICE의 급습작전이 이번 주말 대대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 6월 23일 돌입하려던 ICE의 불법이민자 체포추방작전을 2주간 연기한 것 이므로 7월 6일이나 7일부터 강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는 워싱턴 디씨와 뉴욕시,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10대 대도시들에서 최종 추방령을 받은 100만명 중에서 가족단위로 2000여 명을 체포추방하는 작전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맞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혹한 이민정책을 성토하는 대규모 항의집회와 시위가 2일 미 전역 150여 곳의 이민캠프들을 중심으로 벌어졌다.

 

무브온, 유나이티드 위 드림, 패밀리 빌롱 투게더 등 이민단체들과 유태계, 교계 등은 이민자 어린이들을 열악한 환경속에 수용하고 있는 이민캠프들을 폐쇄하라는 대규모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민단체들과 인권, 민권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비인도적이고 가혹한 반이민정책을 분쇄하겠다며

집단 저항운동에 돌입했다.

 

이민단체들과 교계,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별로 연대해 ICE 요원들의 급습시 자녀들을 대피시키고 어른 들은 보석석방되도록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주는 모금과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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