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불법이민자 체포추방 2주 연기 불구, 불안공포 확산

그늘집 0 137 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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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이민자 체포추방 2주 연기 불구, 불안공포 확산

2주안에 난민망명법 개정하지 않으면 다시 체포추방작전 명령

10대 도시 최종 추방령 받은 100만명중 가족단위 2000명 체포 추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 10대 도시들에서 전개하려던 대규모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작전을 전격 연기했으나 2주일 조건부 연기여서 이민사회의 불안과 공포가 증폭되고 있다.

 

이민사회에서는 이민단체와 교계, 자원봉사자들이 연대해 단속되는 불법이민자들을 지원하는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 전역 10대 대도시 이민사회를 초토화시키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형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 작전이 마지막 순간 연기됐으나 조건부 2주 연기에 그쳐 이민사회의 체포와 추방공포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인 23일부터 미 전역 10대 대도시들에서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작전에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2주간 전격 연기시컀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날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전화를 걸어와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 작전을 중단하라고 요구하자 2주 연기를 결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2주안에 난민망명법상의 구멍들을 메우는 법개정을 요구하고 성사되지 못하면 ICE에 대대적인 체포와 추방에 나서도록 다시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난민망명 지원이 대부분인 45억달러의 긴급 지원예산안에는 초당적으로 가결할 수는 있으나 2주안에 난민망명 심사를 한층 까다롭게 만드는 법개정까지 확정짓지는 못할 것으 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2주안에 난민망명 개선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까지 다시 명령하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는 당초 23일 일요일부터 워싱턴 디씨와 뉴욕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10대 대도시들에서 최종 추방령을 받은 100만명 중에서 가족단위로 2000여 명을 체포추방하는 작전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 연기했으나 조건부 2주 연기에 그치자 이민사회에선 이민단체와 교계 등이 언제 어느 곳에서라도 대규모 체포와 추방 작전이 펼쳐 질 것으로 보고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단체들과 교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별로 연대해 ICE 요원들이 집에 들이닥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말고 이민단속 상황을 휴대전화로 녹화하고 위조 신분증이나 이민증명서는 제시하지 말 것 등 대응방안 을 조언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나서 이민단속시 어린 자녀들은 닥터 어포인트먼트나 섬머캠프를 이유로 거처를 옮길 채비를 하고 있다.

 

이와함께 체포되는 이민가족 가장들에 대해 대략 5000달러를 지원해 보석석방시키는 지원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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