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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화합할 수 없으면 이참에 갈라서라!
뉴욕목사회 제49회기(회장 김진화 목사)가 출범하면서 전 회기(회장 이준성 목사)와 파열음을 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 원인이 전 회장 이준성 목사에게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정기 총회가 개최된 날에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를 새로운 회기에 넘겨주지 않고, 전 회기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경비 등을 지급하는 데 사용하여 파열음이 시작되었…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