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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상식이 통하는 목사회'
12월 19일(목) 오전 10시에 대한교회(담임 김전 목사)에서 열린 뉴욕목사회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취재하는 복음뉴스 기자의 마음은 착잡함 그 자체였다.찬양과 경배가 끝날 때 쯤, 한기술 목사가 단에 서서 묵도할 채비를 하고 있었다. 예배당 뒷쪽에 서 있던 부회장 김진화 목사가 예배당 앞으로 나와 마이크를 잡았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