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넘 오랜만 이죠.
기억 나세요. 월드넷 에서 처음 뵌..
그동안 그냥 여유 없이 지냈어요
그러다 문득 아니 가끔 생각은 났지만..
다 이야기 하잠 길구
지금 두 일 하는중 긴 말은 못 드리네요
집 에 컴은 먹통 된지 오래
빨리 살려 야지 하면 서도
그것도...
일하다 왜 갑자기 생각 났는지요
잠깐 양해 구하구 들어 와 보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
계신곳 못 찾을까 걱정 했는데 찾아서 다행입니다
가볼게요. 또 올게요.
[운영자 주] 김윤희 님께서 2007년 7월 4일에 남겨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