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살자 살아보자 ◆
그래 살자 살아보자 !
절박한 고통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히고 말테니 ...
퍼석퍼석하고 처연한 삶 일지라도~
혹독하게 견디고 이겨 내면~
추억이 되어 버릴테니 ...
눈물이 있기에,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
웃음이 있기에, 견딜 만한 세상이 아닌가 ?
사람이 사는데~ 어찌 순탄 하기만 바라겠는가 ?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해도?
먹고 자고 걷고 살아~ 숨쉬는 삶에,
흠 하나 없이 사는 삶이~ 어디에 있는가 ?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살다 보면~
눈물이 웃음 되고, 절망이 추억 되어~ 그리워질 날이 올테니.
좌절의 눈물을 닦고 견디면서~
그래 살자 살아 보자 !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혜원 :
시가 마음에 들어서~ 공감 합니다 ㅎ
David 목사 친구님,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 기원 합니다 !
[운영자 주] 선린 64회 동기동창 유상술 군이 보내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