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넋두리 [퍼온글]

김동욱 0 2,088 2016.09.08 08:58

얼굴못본 니네조상
음식까지 내가하리
나자랄때 니집에서
보태준거 하나있니
며느린가 일꾼인가
이럴려고 시집왔나
집에있는 엄마아빠
생각나서 목이메네
곱게키워 시집보내
남의집서 종살이네
남편놈은 쳐누워서
티비보며 낄낄대네
뒷통수를 까고싶네
날라차서 까고싶네
집에가서 보자꾸나
등판에다 강스매싱
마구마구 날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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