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안난다!!!

김동욱 1 2,087 2016.09.05 08:50

오전 4시 30분에 기상했다. 여느 날보다 15분 빨리 일어났다. 아직 동이 트지 않은 고속 도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아버님 생각이 났다. 아버님께서 주셨던 훈계가 떠 올랐다. "누구든지 너를 찾는 사람에게 잘 해 주어라!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쓸모가 없는 사람이다. 너를 찾는 사람이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고, 네 능력과 가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다." 

 

작년 9월 5일에 폐이스 북에 썼던 글이다. 왜 일찍 일어났었는지, 왜 이른 새벽에 고속 도로를 운전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Comments

김동욱 2016.09.05 19:57
조경윤 목사님 할머님의 발인 예식과 하관 예식이 있던 날이었다. 아마...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중앙장의사로 행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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