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김동욱 0 2,047 2016.09.02 20:53

한국인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18번"이라는 말이 있다.

자주 부르거나, 즐겨 부르는 노래를 "18번"이라고 부른다.

 

미국에 오기 전에,

교회에 다니기 전에,

즐겨 불렀던 가요들이 있었다.

 

미워도 다시 한번

뜨거운 안녕
떠날 때는 말 없이

불효자는 웁니다

철 없는 아내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했지만,

가요를 참 많이 알았었다.

 

몇 시간을 계속해서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나는 노래가 몇 곡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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